공장 창고 계약 시 제소전 화해조서 작성 여부와 주의사항

공장 창고 제소전 화해조서, 꼭 써야 할까?현직 공인중개사가 정리한 특약 한 문장과 주의사항

공장·창고 계약 시 제소전 화해조서, 꼭 써야 할까?

실무자가 정리한 장단점과 특약 한 문장 정리

공장 창고 제소전 화해조서는 공장이나 창고 임대차 계약을 진행할 때
임대인 측에서 자주 요구하는 문서 중 하나입니다.
특히 보증금이 크거나 명도 리스크가 있는 계약일수록
이 문서가 관행처럼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보증금이 크거나,
임대차 기간이 길거나,
명도 리스크가 있는 계약일수록
이 문서는 거의 관행처럼 등장합니다.

하지만 임차인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이걸 꼭 써야 하나요?”
“서명하면 나한테 불리해지는 건 아닐까요?”


제소전 화해조서란 무엇인가요?

제소전 화해조서란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법원을 통해 분쟁 내용을 미리 확정하는 절차입니다.

한 번 성립되면

  • 별도의 재판 없이
  • 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 조건이 충족되면 강제집행까지 가능합니다.

즉,
임대차 종료 시 명도나 보증금 분쟁이 발생할 경우
곧바로 집행이 가능한 문서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공장·창고 계약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유

공장·창고 임대차는
주거용 임대차와 구조가 다릅니다.

  • 보증금 규모가 크고
  • 원상복구 범위가 넓으며
  • 명도 지연 시 손실이 큽니다

그래서 임대인 입장에서는
명도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장치
제소전 화해조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차인에게 무조건 불리한 문서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제소전 화해조서 자체’가 아니라
👉 어떤 내용으로 작성되느냐입니다.

임차인에게 불리해지는 대표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명도 기한이 과도하게 짧은 경우
  • 원상복구 범위가 추상적인 경우
  • 보증금 공제 기준이 불명확한 경우
  • 연체 이자·위약금이 과도한 경우

이런 내용이 그대로 확정되면
실제 분쟁 발생 시 방어가 매우 어렵습니다.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체크포인트 5가지

✔ 명도 기한이 현실적인가
✔ 원상복구 범위가 구체적으로 적혀 있는가
✔ 보증금 공제 기준이 명확한가
✔ 연체 이자율이 과도하지 않은가
✔ 계약서 특약과 내용이 충돌하지 않는가

이 중 하나라도 애매하다면
그 상태로 서명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는 ‘특약 기본형’ 한 문장

실제 현장에서는
아래와 같은 한 문장 특약을 함께 두는 것만으로도
제소전 화해조서로 인한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특약
임대차 종료 시 임차인은 계약서 및 제소전 화해조서에서 정한 명도기한 내 목적물을 인도하며, 원상복구 범위 및 보증금 정산은 본 계약서 특약 사항을 우선 기준으로 한다.

이 특약의 핵심 의미

  • 제소전 화해조서를 부정하지 않으면서
  • 계약서 특약이 우선 적용됨을 명확히 선언
  • 명도와 금전 문제를 분리해 해석할 수 있는 구조

임대인·임차인 모두 수용 가능성이 높아
실무에서 가장 안정적인 기본형으로 활용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위와 같은 특약 문구 하나로 분쟁이 예방되는 경우가 많으며, 공장·창고 계약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의 정리는 다음 글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공장·창고 임대차 계약 특약 실제 사례 (업로드 예정)

공장 창고 제소전 화해조서 특약 한 문장 예시와 체크포인트

이런 경우라면 특히 더 신중해야 합니다

  • 신규 창업으로 자금 여력이 부족한 경우
  • 시설투자 비용이 큰 계약
  • 중도해지 가능성이 있는 임대차

이런 계약일수록
계약서 특약 + 제소전 화해조서의 관계 정리가 필수입니다.


정리하며

제소전 화해조서는
‘무조건 위험한 문서’도 아니고
‘무조건 안전한 문서’도 아닙니다.

핵심은 단 하나입니다.

어떤 문구로, 어떤 기준으로 작성되었는가

공장·창고 계약은
한 번의 서명이
수년간의 분쟁 여부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만 보지 마시고,
제소전 화해조서의 내용과
그를 보완하는 특약 한 문장까지
반드시 함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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